작성자생기한의원 잠실점
지점잠실
상담과목습진
2026-01-12
답변완료
안녕하세요.
잠실 생기한의원 원장 유옥희입니다.
사타구니 부위의 붉고 가렵고, 따가우며 점점 번지는 증상은 단순한 습진일 수도 있지만,
말씀하신 증상으로 보아 전염성 피부질환일 가능성도 있습니다.
아래에 구체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.
▶ 사타구니 습진, 전염될 수 있을까요?
일반적인 비전염성 습진(예: 접촉성 피부염, 아토피성 습진)은 전염되지 않지만,
곰팡이에 의한 감염(완선, 무좀균에 의한 피부사상균 감염)은 전염될 수 있습니다.
▶ 전염 가능성이 있는 경우 – 완선(股部白癬, Tinea cruris)
-사타구니 무좀이라고도 하며, 곰팡이균(피부사상균)이 원인입니다.
-증상: 경계가 뚜렷한 붉은 발진, 가려움, 따가움, 비듬 같은 인설, 진물, 냄새 등
-특징: 처음엔 땀띠처럼 시작해 점점 넓어지고, 재발을 반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-전염 경로: 수건, 속옷, 침구, 직접 피부 접촉 등을 통해 가족 간에 옮겨갈 수 있습니다.
-종종 발 무좀(족부백선)과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.
▶ 전염되지 않는 경우 – 비전염성 습진
-예: 아토피 피부염, 접촉성 피부염, 땀띠 등
-피부가 민감해진 상태에서 마찰, 땀, 속옷 자극 등으로 악화됩니다.
-외부에서 옮는 건 아니며, 체질적 요인과 환경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.
▶ 약 바르면 나아지다 다시 심해지는 이유는?
일시적으로 증상이 좋아지다가 다시 악화되는 경우는
연고가 곰팡이균을 죽이지 못하고, 일시적으로만 증상을 억제했을 가능성
스테로이드 연고를 잘못 사용한 경우, 곰팡이균 감염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.
따라서 단순 습진인지, 곰팡이 감염인지 정확한 감별 진단이 중요합니다.
눈으로 보기엔 비슷해 보여도, 치료 방법은 완전히 다르기 때문입니다.
▶ 생기한의원의 치료 방법
사타구니 부위는 피부가 접히고 통풍이 잘 안 되어
습진이나 곰팡이 감염이 자주 발생하는 부위입니다.
생기한의원에서는 증상에 따라 다음과 같은 치료를 병행합니다.
-1:1 맞춤 한약치료
몸 속 염증 체질을 개선하여 재발 방지
면역 균형 조절을 통해 곰팡이균이나 염증에 대한 저항력 강화
-침·뜸·약침 치료
염증이 심한 부위에 약침을 이용해 빠르게 진정
혈액순환을 도와 피부 재생 촉진
-외용 치료
자극이 적은 한방 연고, 세정제 등을 사용
피부장벽 강화 및 진균 억제 목적
-생활 관리법 지도
땀 배출 관리, 속옷 재질 및 세탁법 안내
가족 간 타올, 속옷, 침구 공유 주의 필요
전염 가능성은 곰팡이 감염일 경우 존재합니다.
수건, 속옷, 피부 접촉을 통한 전파가 가능하므로 가족 간 주의가 필요합니다.
단순 습진과 곰팡이 감염은 눈으로 구분하기 어려워 정확한 진단이 중요합니다.
증상이 반복되거나 점점 번진다면, 근본적인 면역 개선을 포함한 한방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
불편한 증상이 계속되고 계신 만큼 너무 오래 참고 계시기보다는,
증상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알맞은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.
더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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